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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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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기반 디자인이 가져올 디자이너의 역할 변화

알고리즘 기반 디자인이 가져올 디자이너의 역할 변화

알고리즘 기반 디자인이 가져올 디자이너의 역할 변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디자이너들에게 엄청난 기회를 만들어줄 것 입니다. 디자이너들은 인공지능이 가져올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미리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디자이너들에게 엄청난 기회를 만들어줄 것 입니다. 디자이너들은 인공지능이 가져올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미리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디자이너들에게 엄청난 기회를 만들어줄 것 입니다. 디자이너들은 인공지능이 가져올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미리 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AI)이다. 우리 주위에서도 인공지능을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상대적으로 저 숙련을 요구하는 운전이나 창고에서 물류를 옮기는 일 이 밖에도 많은 영역에서 인공지능이 사람들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일상에서 인공지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인공지능 시스템이 사람보다 더 생산적이고 저렴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 날이 머지않아 다가올 것같다.

인공지능이 디자이너도 대체할 수 있을까?

얼핏 보면 디자이너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전지전능한 창조자 같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디자이너들은 특정한 스크린 사이즈와 해상도, 표준화된 종이 포맷 위에서 적절하게 계산된 그리드를 설정해서 작업한다. 컬러의 경우에도 표준화된 시스템 위에서 미리 정의된 컬러를 사용한다. 현재 우리의 작업방식은 시스템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부분이 자동화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

기술의 발전에 따른 디자인 역할 변화

구텐베르크의 활자, 사진 식자기, 맥, 어도비, 디지털카메라, 인터넷, 아이폰 등의 기술적인 발전이 일어날 때 마다 디자이너의 역할에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최근에는 알고리즘 기술이 발전하면서 디자인 프로세스에 영향을 끼칠만한 새로운 시도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위 링크와 같은 시도들이 있었지만 많은 디자이너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실제로 Designer News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디자이너가 실무에 위 링크와 같은 새로운 툴을 적용하기에는 디자인과 코드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Adobe Sensei

우리가 잘 알고 있는 Adobe 에서도 머신러닝과 이미지 인식을 이용해서 디자이너들의 업무에 도움을 주는 “Sensei”라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위의 영상을 통해 Sensei의 기능을 살펴보면,

  • 이미지 보정 (머신러닝과 이미지 인식 기술을 이용해서 디자인에 맞게 이미지의 컬러나 사이즈 등을 자동으로 자르고 편집)

  • 디자인 시안 추천 (디자이너가 레이아웃, 컬러, 사진, 사진 크기를 결정하지 않고 소프트웨어가 페이지 디자인에 들어갈 만한 소스를 분석해서 사용자에게 디자인 시안을 추천)

  • 프로토타이핑 (클라이언트의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사진 및 데이터를 사용하여 어도비의 AI가 디자이너가 포함할 요소 및 권장 사항을 추천, 사용자들은 빠르게 여러 가지 컨텐츠를 만들어 보고 비교할 수 있다.)

이런 기능을 통해 디자인 초기단계에서 지루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 할 수 있다.

Sensei 뿐만 아니라 앞으로 새로 나올 알고리즘을 이용한 새로운 디자인 도구들은 기존의 유행이나 스타일로 정의되지 않은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같은 문제를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정의하고 설명할 것이다. 그리고 이로 인해 우리의 작업환경이 변한다면 작업물도 마찬가지로 급격하게 변할 것이다.

알고리즘이 디자이너의 직업을 뺏어 갈까?

당분간 디자이너들은 알고리즘이 디자이너의 직업을 빼앗아 갈 것이라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머신러닝은 큰 데이터 세트를 다루거나 여러 가지 컨텐츠를 빠르게 추천을 할 때는 유용하겠지만 좀 더 깊숙이 들어가서 취향이나 주관적인 부분을 컨트롤 하는 데는 부적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자인 초기 단계에서는 대다수 작업이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들의 연속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당분간은 인공지능이 디자이너의 직업을 빼앗기 보다는 디자인 초기 단계에서의 벌어지는 많은 일을 처리하는 데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디자이너는 음악가보다는 지휘자가 될 것이다.

결국 디자이너의 역할은 무언가를 만들기보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리소스를 선택하고 조절하는데 치중할 것이다.

디자이너들이 무드보드를 만들면 알고리즘은 빠르게 데이터를 스캔해서 디자이너에게 다양한 디자인 시안을 제안할 것이다. 그러면 디자이너가 결과물을 계속해서 걸러내고 컴퓨터는 디자이너의 피드백을 반영해서 다양한 변수를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디자인을 시안을 계속해서 만들 것이다.

인공지능은 리서치나 디자인 초기 단계의 지루한 작업을 대신해주고 디자이너는 작업의 성격이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 디자이너는 컴퓨터를 견습생 삼아 아트 디렉터처럼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디자이너의 역할은 목표와 변수, 제약조건을 설정하고 정교하게 설계된 AI가 만들어내는 디자인을 리뷰하는 일이 될 것이다.

결론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가 처리할 수 있는 컴퓨팅 파워의 양이 늘어나고 디바이스의 성능이 훨씬 좋아지면, 디자이너의 작업 분야가 더 이상 시각적인 부분에 국한되지 않고 음성, 감각, 멀티 센서 부분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 대다수의 디자이너는 엔지니어와 빅데이터 분석을 요구하는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디자이너들에게 엄청난 기회를 만들어줄 것이다. 디자이너들은 인공지능이 가져올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미리 할 필요가 있다.

저는 디자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사용자, 그리고 저 자신과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junheee.p@gmail.com

010 9119 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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